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by 코리타01 2025. 11. 22.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배추 20kg 기준, 밸런스 좋은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황금 레시피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김장김치는 한 번 담가두면 한 해 겨울 식탁을 책임지는 만큼, 양념 비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념이 너무 짜거나 맵기만 하면 오래 두고 먹기 부담스럽고, 반대로 밍밍하면 숙성이 돼도 맛이 깊어지지 않는다.


아래 내용은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기준으로 맞춘 실전용 양념 비율과 함께, 절이기 → 양념 베이스 만들기 → 속재료 섞기 → 버무리기 → 숙성·보관까지 한 번에 정리한 김장 기본 가이드다.

반응형

1.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핵심 한눈에 보기

  • 기준 배추: 절이기 전 생배추 20kg (보통 8~10포기 정도, 크기 따라 차이)
  • 절임 소금: 굵은소금 배추 중량의 약 15~20%
    • 배추 20kg 기준 굵은소금 3~4kg (절임용 전체)
  •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양념의 큰 축:
    • 고춧가루: 1.8~2kg
    • 액젓(멸치/까나리/한치 등): 2.5~3L
    • 새우젓: 700~800g
    • 다진 마늘: 800~1000g
    • 다진 생강: 150~200g
    • 찹쌀풀: 찹쌀가루 400g + 물 3.5~4L
    • 무채: 4~5kg
    • 부재료(쪽파·부추·미나리 등): 총 2~3kg

💡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기본 원리만 기억하면 양을 줄이거나 늘려도 같은 비율로 응용할 수 있다.

 


2.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기준 – 준비 재료 총정리

✔ 1) 배추 & 절임용 소금

  • 배추 20kg (8~10포기 전후)
  • 굵은소금 3~4kg
    • 겉잎 뿌리 쪽에 더 넉넉하게 뿌릴 것
    • 일부는 소금물 만들어 부어 쓰고, 일부는 배추 사이사이에 직뿌림

✔ 2)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김칫소 속재료

  • 무 4~5kg (굵게 채 썬다)
  • 쪽파 1kg
  • 부추 1kg
  • 대파 5~6대
  • 갓·미나리 등 취향 재료 500g~1kg (선택)

✔ 3)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양념 베이스(양념장)

  • 고춧가루 1.8~2kg
  • 멸치액젓 1.5L
  • 까나리액젓 또는 기타 액젓 1~1.5L
    • 총 액젓 양: 2.5~3L 수준에서 조절
  • 새우젓 700~800g (국물 포함, 잘게 다져 사용)
  • 다진 마늘 800~1000g (대략 마늘 한 망 정도)
  • 다진 생강 150~200g
  • 설탕 1컵(200ml 기준)
  • 매실청 2컵 (또는 배즙·사과즙·올리고당 등으로 일부 대체 가능)
  • 찹쌀가루 400g + 물 3.5~4L (찹쌀풀용)
  • 소금(간 조절용) 소량

✔ 4)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과일·육수(선택이지만 권장)

  • 배 2개 + 사과 2개 갈은 것
  • 양파 2개 갈은 것
  • 멸치·다시마 육수 1~1.5L (물 대신 일부 사용 시 감칠맛 상승)

 

반응형

 

💡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TIP
액젓과 새우젓 양이 많을수록 깊은 감칠맛과 숙성 후 풍미는 좋아지지만, 초반엔 짜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간 보는 건 항상 버무린 뒤 마지막에 한다.


3.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절이기 – 짠맛 조절의 출발점

✔ 1)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배추 손질

  • 바깥 상한 겉잎은 한두 장 제거
  • 밑동을 1/3 정도 칼집 내서 손으로 찢어 2등분 또는 4등분
  • 속까지 물이 잘 들어가도록 포기 사이사이 벌려 놓기

✔ 2) 절임 소금 뿌리기

  1. 큰 통이나 대야에 배추를 켜켜이 쌓으면서
  2. 굵은소금을 뿌리 쪽에 더 집중해서 고루 뿌린다.
  3. 배추 한 켜 → 소금 → 배추 한 켜 → 소금, 이런 식으로 쌓기

✔ 3) 소금물 부어주기

  • 굵은소금 500g 정도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소금물(약간 짭짤한 농도) 만들기
  • 윗부분이 마르지 않도록 배추 위에 골고루 끼얹는다.

 

반응형

✔ 4)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절이는 시간

  • 실내 온도 10~15℃ 기준 7~8시간 전후
  • 중간에 2~3번 위·아래 포기를 서로 바꿔 뒤집어 골고루 절이기

✔ 5) 잘 절여졌는지 체크

  • 흰 줄기 부분을 손가락으로 접었을 때 부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휘어지면 OK
  • 너무 푹 절여지면 짜고 식감도 무르니, 적당한 탄력감이 있을 때 건져낸다.

✔ 6) 헹구기 & 물빼기

  • 흐르는 찬물에 2~3번 깨끗하게 헹군다.
  • 절임 소금이 많이 남는 타입이라면 한 번 더 헹궈도 좋다.
  • 체나 경사 진 곳에 세워 최소 1시간 이상 물 빼기
반응형

 

💡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포인트
절임이 짜면 나중에 양념을 아무리 잘 맞춰도 짜게 느껴진다. 반대로 너무 심심하게 절이면 김치가 싱거워지고 쉽게 쉬어버린다. 줄기 부분을 씹었을 때 짭짤하지만 소금 맛이 확 튀지 않는 정도가 좋다.


4.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양념 베이스 – 찹쌀풀과 양념장 만들기

✔ 1) 찹쌀풀 끓이기

  1. 냄비에 물 3.5~4L를 붓고 찹쌀가루 400g을 고루 풀어준다.
  2. 중약불에서 바닥이 눌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끓인다.
  3. 걸쭉해지면서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힌다.

👉 찹쌀풀은 양념이 배추에 잘 달라붙게 하고, 발효가 부드럽게 진행되도록 도와준다.

 

✔ 2) 액젓·새우젓 베이스 만들기

  1. 큰 대야나 김치 통에 식힌 찹쌀풀을 붓는다.
  2. 멸치액젓 1.5L + 까나리액젓 1~1.5L(총 2.5~3L)를 넣는다.
  3. 새우젓 700~800g을 잘게 다져 넣는다.
  4. 잘 섞어 액젓 베이스를 만든다.

💡 액젓을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총량의 80%만 먼저 넣고 나중에 간을 보며 남은 20%로 조절하면 안전하다.

 

✔ 3) 마늘·생강·과일갈이 넣기

  • 다진 마늘 800~1000g
  • 다진 생강 150~200g
  • 배·사과 갈은 것 2~3개 분량
  • 양파 갈은 것 2개 분량

위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어준다.
이 단계에서 이미 양념장이 향긋한 김치 냄새를 풍기기 시작해야 좋다.

 

✔ 4) 고춧가루 넣기

  • 고춧가루 1.8~2kg을 나누어 넣으면서 섞는다.
  • 너무 되직해 보이면 멸치육수나 물을 소량(1컵 단위) 추가한다.

👉 색이 너무 연하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색은 충분한데 너무 되직하면 육수/물로 농도 조절.

 

✔ 5) 단맛·짠맛 미세 조정

  • 설탕 1컵
  • 매실청 2컵

을 넣고 섞은 뒤,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 맛을 본다.
→ 이때 느낌은

  • “조금 짭짤하면서도 뒤에 단맛이 은은하게 남는 정도”가 좋다.
    김치는 숙성되면서 짠맛·단맛이 조금 더 올라오기 때문에 초반에 너무 세지 않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5. 무채·쪽파·부추 등 속재료 섞기

✔ 1) 무채 준비

  • 무 4~5kg을 굵게 채 썰어 준비
  • 무에 살짝 소금 한 꼬집, 설탕 아주 소량 뿌려 10분 정도 두면 숨이 살짝 죽으면서 단맛이 올라온다(선택).

✔ 2) 채소 넣기

  • 무채를 양념 장에 먼저 넣고 잘 버무린다.
  • 쪽파 1kg, 부추 1kg, 대파, 갓/미나리 등을 넣고 가볍게 섞는다.

👉 이 단계에서 이미 “김칫소만으로도 밥 비벼 먹고 싶다”는 느낌이 나면 양념이 잘 된 것.

 


6. 배추 20kg 김치 버무리기 – 실제 작업 팁

✔ 1) 포기김치 버무리는 순서

  1. 절여서 물 뺀 배추를 한 포기씩 집어
  2. 겉잎을 젖히고, 속부터 양념을 도톰하게 넣는다.
  3. 줄기 쪽, 속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준다.
  4. 겉잎으로 감싸 마무리하고 김치통에 차곡차곡 눕혀 담는다.

✔ 2) 양념 사용량 감 잡기

  • 큰 포기: 속에 양념 한 큰 국자 + 줄기 사이사이 추가
  • 작은 포기: 그보다 조금 적게
  • 너무 양념을 과하게 바르면 짜고 쉽게 시어질 수 있으니,
    1차로 얇게 골고루 → 모자라 보이는 부분만 다시 보충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다.

✔ 3) 김칫국물 맞추기

  • 모든 김치를 통에 담은 뒤 남은 양념에
    • 멸치육수나 물을 조금 섞어 국물 농도를 맞춰 김치 위에 부어준다.
  • 김치가 국물에 완전히 잠기지는 않아도 되지만,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위쪽에 양념을 고루 덮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7. 김장김치 숙성·보관 – 언제부터 먹으면 맛있을까?

✔ 1) 실온 발효

  • 김치 담은 직후에는 김칫독/김치통 뚜껑 닫고 실온(15~20℃ 안팎)에 1~2일 둔다.
  • 겉에서 기포가 조금 올라오고, 약간 시어가는 느낌이 나기 시작할 때
    → 김치냉장고나 시원한 곳(4℃ 전후)로 옮긴다.

✔ 2) 냉장 숙성

  • 김장김치의 진짜 맛은 담근 지 2~3주 후부터 올라온다.
  • 이후에는 온도만 잘 유지해 주면 김장 철 내내 깊은 맛으로 먹을 수 있다.

✔ 3) 맛 보정 팁

  • 너무 짜면:
    • 먹을 때 무·배추를 물에 살짝 헹궈 먹거나
    • 담가둔 후 구간별 김치를 따로 나누고, 이후 김치찌개·찜용으로 활용
  • 너무 싱거우면:
    • 잘 숙성된 후 국물에 액젓을 아주 소량씩(소스통 기준 한 번에 1~2번 분사 수준) 추가해 가며 조절


8.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1kg 기준으로 환산하기

김장 양을 줄여서 소량 김치에 응용하고 싶을 때를 위한 1kg 배추 기준 대략 비율도 함께 정리해 둔다.

  • 배추 1kg
  • 고춧가루 90~100g
  • 액젓(멸치+까나리 등) 120~150ml
  • 새우젓 35~40g
  • 다진 마늘 40~50g
  • 다진 생강 7~10g
  • 찹쌀풀(찹쌀가루 20g + 물 180~200ml 정도)
  • 무채 200~250g
  • 쪽파/부추 등 100~150g
  • 설탕 1작은술 + 매실청 1.5큰술 전후

→ 이 비율을 20배 하면 배추 20kg 기준 대량 김장과 거의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반응형

 

김장김치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배추 절임 강도와 양념 비율만 안정적으로 잡으면 매년 맛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위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기준 양념 비율을 기본 틀로 삼고, 집안 입맛에 맞게 조금씩 액젓·고춧가루·단맛 비율을 조정해 가면 “우리 집 전용 김장 레시피”가 금방 만들어질 것이다.


같이보면 좋은 글!

 

수육 맛있게 삶는법

1.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수육 맛있게 삶는법✔ 수육 맛있게 삶는법 부드럽고 잡내 없는 완벽 수육의 핵심수육은 재료 선택부터 불 조절, 잡내 제거, 삶는 순서까지 작은 차이가 맛을 크게

koko-times.com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파의 아삭함·단맛·칼칼함을 완벽하게 살리는 깊은 양념 황금 레시피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은 김치 중에서도 준비 과정이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만, 디테일을 알면 맛

info.korea-times.net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부드럽고 촉촉한 집밥 계란찜 맛있게 하는법 완성 가이드계란찜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퍽퍽하거나 구멍이 많이 생기고 바닥이 타버

info.korea-times.net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밥알은 고슬고슬, 김치는 볶아서 깊게, 불향까지 살리는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황금 레시피 김치볶음밥은 누구나 한 번쯤은 만들어 보는 가장 기본적인 집밥

info.korea-times.net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속은 편안하고 국물은 시원한 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황금 레시피 북어국은 해장국으로도 많이 찾지만, 사실 평소에 먹어도 부담 없고 든든한 집밥 국 메뉴다. 단백질은 든

info.korea-times.net